구글 광고 올블릿 광고를 걷으며

2008. 12. 12. 19:12카테고리 없음



구글과 올블릿 광고를 게시하면서
내심
이걸로 정말 돈이 되기도 하나 하는 호기심과,
1년정도 지나면 쐬주값이라도 모아질려나 하는 기대감이 있었다.

초기에는 관심도 가지고
오늘은 누가 클릭한번 해 줬을까 하는 욕심에
상태파악하기도 했었다.

결론은
내 욕심이고 허황된 꿈이었다는 것을 알았다.

관리가 잘 되어 천명이 오는 블로그도 아니고
남들이 관심가질만한 포스팅을 하는것도 아니고

처음 가졌던 욕심이라는게 부끄러워지기만 한다.

그래서 걷었다.

이젠 좀 깔끔해졌나? ㅎㅎ

하루 한명의 방문객이 오더라도
무언가 필요한 정보를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유용한 정보와 가끔은 유머가 있고 깔끔하게 정리된,
가족이야기와 나의 꿈을 낚서하듯이 기록하여 가는
블로그로 거듭나고자 한다.

무조건 퍼다 나르는 블로그가 아닌
다른 블로거의 글과 비슷하더라도, 내가 직접 타이핑하여 정리하여
나의 것으로 만든 블로그를 관리하고자 한다.